국제미디어아트전시회가 4월14일까지 마카오 예술박물관에서 열린다. '디지털의 기쁨'을 주제로 마카오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70~80년대 비디오아티스트들이 만든 19편의 고전비디오 작품을 볼 수 있다. 또 6개의 상호작용 체험관을 설치, 게임처럼 가볍게 디지털아트를 느껴 볼수 있도록 했다. '디지털예술의 발전이 도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한 포럼도 열린다. 마카오관광청 한국사무소 (02)778-4402, www.macautourism.gov.mo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