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이름으로(NTV 오후 10시)=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사는 제리는 하는 일 없이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철부지다. 그는 어느날 영국군 저격병으로 오해받아 영국군에게 쫓기게 된다. 그리고 아버지에 의해 영국 숙모댁으로 보내진다. 어느날 런던의 한 식당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하고 우연히 그 옆을 지나가던 제리는 사건에 연루된다. □생방송 뮤직큐(KMTV 오후 6시)=3년 만에 2집 앨범을 발표,음악팬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는 정재형을 초대한다. 그는 최근 KMTV의 영화정보프로그램에서 영화음악을 소개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준비중이다. 3년여간의 유학생활에 대한 이야기 등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