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아쿠아리움은 이달말까지 특별전시장에서 '개나리물고기와 진달래물고기' 특별전을 갖는다. 골든엔젤피시, 옐로우탱, 킹엔젤, 파이어피시 등 새봄의 상징인 개나리와 진달래를 연상시키는 물고기만을 모아 두개의 대형 수조를 장식했다. 수조주위는 하얀 나무울타리와 벤치, 우체통 등을 활용해 봄햇살 비치는 정원처럼 꾸몄다. (02)6002-6200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