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에서 바삭바삭 소리가 날 만큼 건조한 봄철에는 피부내 수분 함량이 10% 이하로 뚝 떨어진다. 피부가 메마르고 허옇게 일거나 따갑기도 하다. 흔한 황사도 피부를 더럽히고 자극을 줘 트러블을 유발하기 일쑤다. 슬그머니 눈가와 입가에 나타난 잔주름이나 메마르고 쳐지는 피부는 나이를 대여섯살은 더 들어보이게 하는 적중의 적이다. 환절기 피부에 각질이 일고 주름이 눈에 띈다면 "라끄베르"와 상의해보자. 라끄베르의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링클 리프트"는 20대 후반 피부 진피층에 수분이 부족해 탄력섬유가 손상되기 시작하는 여성들을 위한 기초제품이다. 보습과 주름개선 효과가 탁월하다. 특효성분인 메디-비타와 천연 토코페롤 성분이 주름이 생기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코엔자임 Q-10 성분과 식물성 활성성분은 참나리 추출물이 피부 깊숙히 영양을 공급해 피부에 촉촉함을 탄력을 더해준다. 사용후 피부가 몰라보게 매끄러워질 뿐 아니라 화장도 잘 받게 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얼굴이 쉽게 붉어지거나 자주 따끔거리는등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할때 나타나는 다양한 피부트러블을 개선해 주는 데도 효과적이다. 라끄베르 스킨(2백ml,1만8천원대)는 피부의 PH밸런스를 맞춰주고,세안후 모공을 적당히 조여준다. 링클리프트 에센스(35ml,4만원대)는 주름,벌어진 모공,처지는 윤곽선의 부위에 아침,저녁 꾸준히 발라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특별히 트러블이 심한 부분에는 피부보습 전용 에센스인 라끄베르 컨센트레이트 에센스(45ml,2만1천원대)를 발라본다. 식물성 활성성분이 수분을 집중 공급해 메마름을 확실히 잡아준다. 라끄베르 로션(1백50ml,1만8천원대)는 건성,지성,중.복합용으로 피부타입을 나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잠자기전에는 라끄베르 크림(55g,1만9천원대)를 발라줘 각질층에서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