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음대 1학년 재학 중이던 지난 91년 국내 교육만으로 세계적 명성의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에 입상해 화제를 뿌린 바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씨의 귀국 독주회가 21일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