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은 3월 1일 오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어 대표이사 및 발행인에 장명국(張明國ㆍ55)씨를 선임한다. 장명국 대표 내정자는 93년부터 내일신문 운영위원장을 맡아왔으며 98년 8월부터 99년 6월까지 YTN 사장을 지냈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hee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