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섬」은 제2회 '한국 섬' 문학상을 공모한다. 응모마감은 오는 5월 30일. 등단 5년 이내로 응모자격을 제한한다. ☎ 734-4170.

▲거미는 이제 영영 돼지를 만나지 못한다 = 1999년 계간 <문학과 사회>로 데뷔한 김중씨의 시집으로, 문학과지성사 시인선 260호이다.

"벼락이, 하늘과 땅을 찢어 이으며, 길 하나 불 질러 놓았다. 아무도 가지 못하는....저 불타는, 울부짖는, 눈먼...길 하나"(시(詩)) 평론가 오생근씨는 그의 시가 "무서운 상상력과 치열한 현실 인식으로 뭉쳐졌으며 시적 관심은 개인적인 서정보다는 시대적 아픔과 불행에 의해 촉발된 것"이라고평했다.

▲오, 나의 사랑스런 연하의 두 남편 = 올해 경희 사이버대학 미디어 문예창작과에 입학한 황수수(21.여)씨의 장편. 여주인공 김다애가 연하의 두 남자와 각각 같은 날 다른 결혼식장에서 결혼을 해 벌어지는 소동을 담았다. 라라라刊.

▲문 = 일본 아카이도리 문학상 수상작으로 작가 스기 미키코가 자신의 마을인 다카다의 풍경을 써내려간 시화집이다. 총 여덟 장으로 45개의 소품같은 이야기를 담았다. 지원북클럽.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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