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앙드레 가뇽의 신작 앨범 "꿈의 이야기"(소니)가 나왔다. 지난94년 "임프레션2" 이후 7년만에 새로 녹음된 것으로 가뇽 음반중 국내 유일의 오리지널 오케스트레이션 앨범이다. 가뇽의 음악은 자연의 이미지를 한껏 살린 선율로 바쁜 일상에 안식처를 제공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