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극장(드라마넷 채널36 오후 8시)=1966년 배우로서보다는 '장군의 손녀''김두한의 딸'이라는 별명으로 세인의 주목을 받으며 사회생활을 했던 김을동.때론 친근한 배우로,때론 정치가로 살아온 그녀의 인생 36년을 돌아본다. '김두한의 딸'이라는 배경이 그녀에게 미친 영향과 대학에서 정치외교학도의 길을 선택한 이유도 들어본다. □퇴마록(OCN 채널22 오후 10시)=어느 사교집단 광신도들이 집단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20년 후 당시 살아남은 5명의 생존자들이 하나씩 살해된다. 퇴마사인 현암,박신부,준후는 이 사건에서 악령의 기운을 느끼고 20년 전 당시 악의 제물로 바쳐졌던 승희를 찾아간다. 승희가 위험에 처해진 순간 현암 일행이 나타나 그녀를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