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우리문학''(발행인 윤채한)은 김대중 대통령의 아호를 딴 후광문학상의 제9회 수상자로 시인 유자효씨(55·SBS라디오 본부장),제10회 우리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전경애씨(54)를 각각 선정했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6시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