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향후 주5일 수업제로 바뀌면서 늘어나게될 청소년의 여가활동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을 대폭 확충키로 했다. 문광부는 9일 올해 국고 및 지방양여금, 청소년육성기금 등 572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공공 및 민간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신축.보수하고 수련프로그램도 적극 개발 및 보급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진기자 transi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