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송경혜씨가 18일부터 서울 청담동 어반아트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근작(recent works)''을 주제로 캔버스에서 흔적을 지우는 행위와 사연을 담는 행위를 반복한 추상작들을 선보인다.

송씨는 작은 사각형을 연결한 대형 캔버스에 수차례에 걸친 붓질로 색면을 만든 뒤 이를 반복해 지워가는 작업을 통해 드러나는 심미적 공간을 만들어 낸다.

이화여대에서 회화를 전공한 작가는 미국 하트포드대에서 석사,콜롬비아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한양여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2월5일까지.(02)511-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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