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매거진''(오후 6시30분)은 IPO(기업공개)를 준비하는 기업들 중 내실 있는 기업을 선별해 그 기업의 내재가치와 투자가치를 알려준다. 첫번째로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 "CJ엔터테인먼트"를 소개한다. 이 회사는 유명 영화제작사와 제휴해 영화사업에 투자해 온 기업이다. 탁월한 관리시스템을 확보하고 있으며 시나리오를 선별하는데 강점을 보여 왔다. 한국영화의 산업화와 중흥에 일익을 담당해오고 있는 "CJ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6,17일 양일간 공모주 청약을 거쳐 코스닥에 등록할 예정이다. 두번째 소개하는 기업은 "태영텔스타".위성방송수신기와 DVD플레이어를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 94년 설립된 이래 생산제품 대부분을 유럽 중동 아시아 지역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 역시 이번달 16,17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