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갤러리 리즈가 조각가 최용선씨의 작품으로 올해 마지막 전시인 "가벼운 풍경"전을 열고 있다. 출품작은 "섬이 있던 자리""바람보다 먼저 일어서고""여행" 등. 작가는 브론즈와 스테인리스 스틸 등 다양한 재료로 여행과 풍경,그리고 삶의 신산함과 가벼움을 묘사했다. 내년 1월9일까지. (031)592-8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