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3일 오전 11시를 기해 울릉도와 독도지역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청은 "울릉도.독도 지방의 대설주의보는 해제하지만 앞으로 눈이 더 내릴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우기자 jong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