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들이 공공 디자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는 'de-sign korea : 디자인의 공공성에 대한 상상'이 지난 14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다. 예술의전당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9개 팀이 참가해 거리상점, 교과서, 정류장, 거리화장실, 도시의 자투리 땅, 사이버공간 등의 프로젝트 결과물이 선보인다.☎ 580-1540.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