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7도까지 내려가는등 전국이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7도를 비롯해 춘천 영하 11도,철원 영하 14도, 대관령 영하 13도, 강릉 영하 5도 등 제주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 14도에서 0도로 영하권에 머물 것이라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의 분포가 되겠다. 이번 추위는 18일께까지 4~5일간 계속되다 다음주 수요일부터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