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언론인회(회장 신우식ㆍ申禹植)는 제10회 대한언론상 수상자로 정달영(鄭達泳ㆍ62) 전 한국일보 주필을 선정했다. 정씨는 한국외대를 졸업한 뒤 1962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편집국장과 주필 등을역임했으며 현재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6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원로 언론인 고희잔치에서 치러진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hee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