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 이운기 스테파노 신부가 지난 7일 오후 심장마비로 선종했다. 44세. 빈소는 명동성당 지하성당. 장례는 10일 오전 10시에 치러지며 장지는 용인 공원묘지 안 성직자 묘역이다.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sh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