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성장하지 않은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CNSM) 재학생과 졸업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음악인들의 모임 유니송(Unisson)이 한글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 내달 1일 아메리칸 교회에서 '파리 한글학교'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