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임원희-신은경 주연의 미스터리 액션영화「이것이 법이다」(감독 민병진)에 주인공들과 친분이 깊은 의리파 배우들이 대거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같은 날의 오후」를 비롯해 숱한 영화에서 김민종과 동반출연해온 이경영은 김민종이 자신의 영화 「몽중인」에 우정출연하는 대신 특수부 형사반장 역할을 맡았으며, TV 드라마 「미스터큐」와 「수호천사」에서 김민종과 우정을 다진 윤다훈과 권해효도 얼굴을 내밀었다. 임원희와 호형호제하는 탤런트겸 영화배우 공형진은 임원희의 형인 컴퓨터천재로 등장한다. 영화 「조폭 마누라」에서 동네 양아치로 출연한 최왕순과 정주환도 신은경과의 의리를 저버릴 수 없어 기꺼이 출연 제의를 수락했다. 「이것이 법이다」는 7일 공형진을 제외한 카메오들의 출연 장면을 끝으로 촬영을 마감했으며 12월 말 개봉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희용기자 heey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