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창단 이후 수 차례 기획공연과 국내외 특별공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악 앙상블 '삶과 꿈 싱어즈'의 제17회정기연주회가 다음달 8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특히 노르웨이 출신의 세계적 테너 비욘 호간을 초청, 그리그와 시벨리우스 등 북구 음악을 듣는 순서를 마련하며 '삶과 꿈 싱어즈'의 위촉 창작곡인 나효신의 「모든 것은 변합니다」를 초연한다.

이밖에 쉬츠와 코플랜드, 오펜바흐, 카치니, 다케미츠, 카잘스 등의 작품들을연주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이혜정.채은희.권성순, 알토 안현경.배지연.심은숙, 테너 양광진.김성암.최재혁, 베이스 손성규.김윤식.심재완 등이 출연한다. ☎ 318-1726.

(서울=연합뉴스) 정 열 기자 passi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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