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도향씨(57)가 20여년만에 방송·연예계로 돌아왔다. 김씨는 경인방송이 신설한 토크쇼'김도향의 굿나잇쇼'를 26일부터 진행한다. 11월 초엔 1980년 '바보처럼 살았군요'에 이은 두번째 독집 음반을 낸다. 그는 새 음반에서 R&B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