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패션 리뷰(SDN TV 채널35 오전 8시30분)=의상에서 색채의 중요성을 부각시킨 디자이너 엠마누엘 웅가로에 대해 알아본다. 웅가로는 강렬한 색상의 매치로 대담하고 화려한 여인상을 표현하며 1981년과 82년 연속으로 황금골무상을 수상했다. 현재 72개의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토털 패션 브랜드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심야의 공포(OCN 채널22 오후 10시)=이유를 알 수 없는 연속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매일 악몽에 시달리는 청년 본은 혹시 몽유병 상태에서 자기가 저지른 범죄가 아닐까 하고 늘 불안해 한다. 그러던 중 그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고 만다. 저승에 가게 된 본은 진짜 살인마가 바로 자신을 치료하던 정신과의사 데커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