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숙.안애순씨 옥스퍼드 무용사전에 올라

입력2006.04.02 03:11 수정2006.04.02 03:14

영국 옥스퍼드대학 출판부가 발행한 '옥스퍼드 무용사전'2000년판에 한국인 무용가로 김화숙씨(원광대 교수·현대무용)와 안애순씨(현대무용)가 올랐다. 사전에는 두 무용가의 작품 경향 및 연도별 경력이 게재됐다. '옥스퍼드 무용사전'은 종전에 옥스퍼드 출판부에서 내오던 발레사전의 내용을 보강,새롭게 출간된 것으로 영국 '타임'지의 무용평론가 데브라 크레인과 '가디언'지의 주디스 매크렐이 편집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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