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2일 한국무용가 이모(27)씨와 결혼할 예정이었던 탤런트 성동일(36)이 파혼했다.

성동일은 3일 연합뉴스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결혼준비과정에서 신부측 부모님과 갈등이 생겨 결혼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며 "추석을 앞두고 양가에 파혼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성동일과 이모씨는 6년전 처음 만나 3년전부터 결혼을 전제로 사귀어 왔으며, 오는 11월 11일 결혼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가 최종적으로 12월 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식을 올릴 것임을 밝힌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최승현기자 vaida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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