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뉴스전문채널인 YTN의 뉴스와 생활정보를 문자로 서비스하는 ㈜YTN미디어넷(대표 송종원) 출범식을 겸한 유료시청 300만 가구돌파 기념 리셉션이 20일 오후 6시30분 서울타워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한 YTN미디어넷은 앞으로 전국의 1천여개 약국에 무선 LED(발광 다이오드) 전광판을 통해 YTN 뉴스와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고속도로 휴게소, 지하철역사, 은행 등 공공장소로 서비스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 한광옥(韓光玉) 민주당대표, 양승택(梁承澤) 정보통신부 장관, 고 건(高 建) 서울시장, 김정기(金政起) 방송위원장 등 정.관계 및 언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명조기자 mingjo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