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들려주는 아름다운 우리말(정경일 글,박상희 그림,어문각,9천5백원)=건양대 대학원장인 저자가 "꽃멀미""너비아니""좀도리""해오름"등 자연과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토박이말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이하고 이와 관련된 생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했다. 아미쉬-느리게,단순하게 사는 사람들 이야기(린다 에겐스 지음,조연숙 옮김,다지리,8천원)=미국의 청학동으로 불리는 곳. 15만여명이 전기도 자동차도 TV도 없이 18세기 생활방식을 고수하는 현장을 담았다. 신비동물원-100마리 특별한 동물,100가지 신비한 이야기(이인식 지음,김영사,9천9백원)=과학 저널리스트이자 과학문화연구소장인 저자가 세계 각국의 설화 등에 등장하는 신비로운 동물들을 모아놓은 사전. 따뜻한 영혼을 위한 101가지 이야기.1(잭 캔필드 외 지음,곽명단 외 옮김,씨앗을뿌리는사람,7천5백원)=엄청나게 히트한 베스트셀러의 영한 대역본. 왼쪽면에 한글,오른쪽면 원문이 실려 있다. 에너지와 엔트로피(G.N.알렉시에프 지음,이병식 외 옮김,일빛,1만원)=과학사에서 에너지와 엔트로피의 개념이 형성돼 가는 과정을 통해 인간 사유의 발전과 경험의 추론화 과정을 보여준다. 경제기사로 부자아빠 만들기(김기태.신현태.박근수 지음,가림M&B,1만2천원)=연합뉴스 경제전문 기자들과 중부대교수가 함께 쓴 생활경제 지침서. 물가 환율 세금 등 분야별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신문 기사와 도표,그림까지 활용해 이해를 돕는다. 숲의 속삭임(요 소메이 글.그림,김은주 옮김,정인출판사,8천원)=나무와 아이의 대화를 통해 왜 나무와 숲이 중요한지,나무를 심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는지 등을 쉽게 설명한다. 오즈의 허수아비(프랭크 바움 지음,최인자 옮김,문학세계사,7천9백원)=오즈의 마법사 시리즈 9권. 영리한 소녀와 늙은 선장이 바닷속 낯선 동굴에 도착,이상한 나라들을 여행하는 내용. 까모,세기의 아이디어(다니엘 페나크 지음,장 필립 샤보 그림,조현실 옮김,문학과지성사,6천5백원)=초등학교 졸업반인 까모와 주인공,담임 선생님이 누나의 결혼문제를 놓고 엮어내는 이야기. 삶의 어떤 마침표(제프리 아처 지음, 김경숙 옮김, 문예당, 8천5백원)=인간군상이 펼치는 다양한 삶의 방식을 그린 14개 단편이 실렸다. 극적 반전을 보이는 구성, 위트와 풍자가 특징이다. 정의가 실추된 법조계, 흑백 인종문제, 남녀간의 로맨스 등을 소재로 삼았다. 일본의 문학개념(스즈키 사다미 지음, 김채수 옮김, 보고사, 1만5천원)=일본의 문학개념뿐 아니라 서구와 중국의 문학개념까지 다룬 문학연구 방법론서. 저자는 도쿄대에서 비교문학 박사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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