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세계 최고 가수들만 선다는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무대 이후 BTS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며 진행했다. '2019 SUMMER PACKAGE' 패키지 촬영을 국내에서 진행했다.① BTS 나무를 만나다, '소양 오성제'흰 천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BTS와 푸른 저수지가 조화를 이룬 이곳이 바로 ‘BTS 로드’의 시작점인 소양 오성제다. 멤버들이 단체 사진을 찍은 산책로 옆 소나무에는 ‘BTS 소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410-2② 조용하고 한적한 '고산 창포마을'평범한 돌다리가 BTS 화보 촬영 이후 특별한 다리로 재탄생했다. 창포마을 개울가에 있는 작은 다리가 바로 BTS 명소다. 다리 앞에 위치한 동네 슈퍼 ‘용암상회’도 포토스폿이니 놓치지 말 것.▶전북 완주군 고산면 대아저수로 385③ 완주 9경, '위봉 산성'정국이 “영화에 나올 법한 멋진 곳”이라며 감탄한 위봉산성은 완주 9경 중 하나로 꼽힌다. 위쪽에 구멍이 난 아치형의 서문이 바로 BTS 포토존. 성벽을 따라 가볍게 산책을 즐겨도 좋다.▶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290-1④ 눈부신 노을 맛집 '삼례 비비낙안'‘날아가던 기러기가 쉬어가는 곳’이라는 뜻의 비비낙안에서 BTS도 잠시 머무르며 완주의 비경을 눈에 담았다. 사방으로 탁 트인 전망의 카페 2층에서 바라보는 만경강 철교 낙조가 일품이다.▶전북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길 96-9⑤ 보다 완주 하늘 가까이, '경각산'BTS의 추억을 따라 하늘을 가르고 날아볼까. 패러글라이딩 명소 경각산에서 지민을 비롯한 BTS 멤버가 체험 비행에 도전했다. 400m 고도에서 15분 내외로 비행하는 B코스와 25분 남
제주도는 지민과 진, RM이 휴식을 취한 여행지다. 멤버들이 섬을 누비며 촬영한 사진을 팬들과 공유하자, 사진만으로 해당 장소를 유추해 그 코스대로 여행하는 팬들도 많다. ①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문쏘'지민이 제주도 여행 중 들러 식사를 한 곳. 지민이 앉은 자리는 3번자리다. 사장님의 말에 따르면 오후 5시경 또래 남성과 조용히 방문한 지민은 마라황게카레, 쿠로부타동, 에그인헬 등을 먹고 갔다.해외 각지에서 모여드는 팬들은 지민이 앉은 자리에 앉으려고 오픈 런을 하거나 줄을 서기도 한다. 지민이 방문했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이미 이곳은 비주얼 맛집으로도 유명했다. 꽃게 한 마리가 통째로 올라간 메뉴의 모습이 인스타에 올리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다.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상로 15-5② 시원한 음료 한 잔에 인생샷 한 컷까지 '무인제주'서퍼들의 성지인 곽지해수욕장에서 250m, 걸어서 4분 거리에 위치한 제주 안의 작은 발리 ‘무인제주’다. 이곳에서 지민이 물구나무 서기를 하고 찍은 ‘벤치샷’을 그대로 찍어볼 수 있다.지민은 <달려라 방탄> 등에서 물구나무서기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유연함을 뽐낸 바 있다. ▶제주 제주시 애월읍 금성5길 44-9③ 진의 상반신 노출샷 배경이 된 '이호테우 해수욕장'BTS 멤버 진이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SNS에 올린 사진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사진이 있다. 바로 상의를 탈의하고 우정 타투를 공개한 사진이다.그 사진을 찍은 곳이 바로 이호테우 해수욕장의 작은 다리 위다. 이곳 말고도 빨간 목마등대와 하얀색의 목마등대 앞이 인생샷 장소로
지중해마을마을에 들어서자 눈앞에 불쑥 펼쳐진 이국적인 풍경. 몇 해 전만 해도 포도 농사를 짓던 곳에 지중해마을이 들어섰다. 산토리니, 프로방스, 파르테논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66동의 건물로 이뤄져 있다. 주로 1층은 카페나 레스토랑, 2층은 공방이나 전시·체험 공간, 3층은 마을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골목 곳곳을 누비며 아기자기한 가게를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밤이면 건물 사이에 매달린 은하수 조명이 분위기를 돋운다.충남 아산시 탕정면로8번길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