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출신으로 영화 「초록물고기」와 「박하사탕」을 연출한 이창동 감독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교수로 임용돼 올 가을학기부터강단에 선다. 「바리공주」의 박재동 화백도 영상만화과 교수로 임용됐다.(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