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은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중부지방은 밤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개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등 21∼24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등 25∼29도 분포로 더위가 꺾이겠으며, 바닷물결은 전 해상에서 1∼3m로 일겠다. 10일은 차차 장마전선의 영향권에 들어 오후에 중서부지방부터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등 26∼33도 분포로 9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11일 지역별 날씨 전망은 다음과 같다. ※()안은 예상 최저.최고기온, 안은 오전과 오후 강수확률(%) ▲서울: 흐리고 가끔 비, 밤에 갬(22∼27) ▲인천: 흐리고 가끔 비, 밤에 갬(22∼26) ▲수원: 흐리고 가끔 비, 밤에 갬(22∼26) ▲대전: 흐리고 가끔 비(22∼25) ▲청주: 흐리고 가끔 비(22∼25) ▲춘천: 흐리고 가끔 비, 밤에 갬(22∼27) ▲강릉: 흐리고 가끔 비(23∼28) ▲전주: 흐리고 가끔 비(24∼27) ▲광주: 흐리고 가끔 비(23∼26) ▲대구: 흐리고 가끔 비(24∼29) ▲부산: 흐리고 가끔 비(23∼26) ▲제주: 흐리고 가끔 비(23∼28)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