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안산지역에 발령된 오존주의보가 오후 5시를 기해 해제됐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후 4시 안산시 고잔동 지역의 시간당 오존농도가 0.127ppm(기준치 0.12ppm)을 기록하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으며, 1시간 뒤 0.107ppm으로 내려감에 따라 주의보를 해제했다. (수원=연합뉴스) 김종식기자 ch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