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노인이 되자=낮에는 작품활동을 하고 저녁이면 하루도 빠짐없이 전국의 술집을 어슬렁거리며 버스 1대분의 여자친구가 있다고 큰소리치는 81세의 "불량노인"이 밝히는 유쾌한 삶의 방법. 상식,규범,주위의 시선 등에 얽매이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자신있게 하며 살라고 권한다. 그가 말하는 "불량"은 항상 번득이는 "생명력"이다. (세키 간테이 지음,나무생각,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