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방문 사흘째를 맞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25일 서부 가톨릭 도시인 르비프 공항에 도착,환영행사에서 영성체로 쓰일 빵에 축복을 내리고 있다. /르비프(우크라이나)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