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저녁 잠실주경기장에서 펼쳐진 역사적인 3테너 공연에서 플라시도 도밍고,호세 카레라스, 루치아노 파바로티(왼쪽부터)가 관객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