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계의 스파이스걸'로 불리는 4인조 여성크로스오버 그룹 본드의 첫 앨범 '본'이 나왔다.


본은 지난해 영국에서 처음 선보인 후 전세계적으로 1백만장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민요와 댄스음악 등을 기반으로 한 '빅토리' '벨라도나' 등 14가지 창작곡이 강렬한 음색의 전자바이올린과 전자첼로 등으로 연주됐다.


그룹 본드는 헤일리 엑커,타니아 데이비스,에오스,게이 이 등으로 구성됐다.


(유니버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