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식고충처리반'(오후 11시)은 3시간에 걸쳐 평범함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주식 관련 상담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전화로 연결된 시청자가 보유한 종목에 대해 아크론의 하태민 대표 등 전문가들이 기술적 분석,투자관련 지식 등을 바탕으로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최근들어 시청자들은 종목의 추천이나 투자법보다는 종목을 찾는 법과 종목의 진단방법 등을 주로 문의한다. 이 프로그램의 '정규재의 미리 보는 한경'에선 내일자 한국경제신문을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경제부장의 해설과 함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