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최고 11.5㎜의 비가 내렸다. 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현재 한라산 성판악 11.5㎜, 서귀포시 9.0㎜, 북제주군 고산리 6.5㎜, 남제주군 성산포 4.0㎜, 제주시 3.4㎜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곳에 따라 5-2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연합뉴스) 김호천기자 khc@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