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est] (연극) '극단 한양레퍼토리 '다이닝룸'' 등
식당이라는 공간에서 갖가지 여러 인간군상이 펼치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현대 중산층 가정의 실상과 문제점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탤런트 최용민 개그맨 임하룡등 출연자 7명이 50여명의 배역으로 변신한다.
6월13일까지 바탕골소극장.
(02)762-0010
◇극단 김동수 컴퍼니 ''슬픔의 노래''=2차세계대전당시 유대인 학살의 현장인 아우슈비츠와 80년 5월의 광주를 대비시켜 폭력의 상흔을 진지하게 형상화했다.
6월24일까지 김동수 플레이하우스.
(02)3675-4675
◇극단 반딧불이 ''환생구역''=천국이 병신들의 복지시설이라고?
천국행과 지상행으로 가르는 저승 심사구역에서 들려오는 영혼들의 외침.
6월10일까지 아리랑 소극장.
(02)764-8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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