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조말선씨가 동인지 "현대시" 주관 제7회 현대시 동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거울" 외 4편.시상식은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대학로 문예진흥원 대강당. .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은 제9회 눈높이 아동문학상 수상자로 현금순(동시), 이성자(단편 동화)씨를 선정했다.

수상작은 동시 "나뭇잎의 두께" 외 10편과 동화 "벚나무와 자전거" 외 2편. 시상식은 11일 오후 5시 서울 봉천동 눈높이 보라매센터 한마음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