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교문화재단은 21세기 한국아동문학의 기틀을 다지고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아 한국아동문학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한 제9회 눈높이아동문학상의 수상자로 동시 부문 현금순(작가)의 "나뭇잎의 두께"외 10편,단편동화 부문 이성자(학원 경영)의 "벚나무와 자전거"외 2편을 선정해 각각 상패와 상금 5백만원씩 시상한다.

시상식은 2001년 5월11일 대교 눈높이보라매센터 한마음홀에서 2001년 어린이창작동시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열린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