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신동 유태평양군, 관광 홍보대사에
유군은 지난 98년 여섯날 나이에 최연소 최장시간의 기록을 세우며 판소리 ''흥보가''를 완창한 데 이어 음악적 재질이 뛰어나 장구 등 타악에도 남다른 재능을 보이는 등 널리 알려진 국악 신동이다.
유군은 그동안 미국공연 등을 통해 우리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워싱턴포스트지 등에서 ''살아있는 한국 외교관''이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유군은 이달중 일본과 캐나다지역 순회공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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