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

▲아가똥 별똥(김용희·박덕규 엮음,청동거울,6천원)=윤동주 정지용 박목월 신현득 이준관 등 시인들의 작품 51편을 싣고 해설했다.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임정자 글,이형진 그림,창작과비평사,6천5백원)=도깨비와 우주선,외계인이 등장하는 판타지 동화.

▲엄마와 함께 떠나는 그림여행(이정임·천미령 지음,문예마당,1만8백원)=루브르박물관,오르세미술관 등의 명화와 화가들을 소개한다.

▲뭐하니?/아빠하고 나하고(유문조 기획·최민오·유승하 그림,돌베개어린이,5천5백∼6천원)=까꿍놀이와 동물가족의 모습을 담은 유아용 그림책.

▲고맙습니다,선생님(패트리샤 폴라코 글·그림,아이세움,7천5백원)=책을 읽지 못하는 소녀가 선생님의 격려에 힘입어 책을 읽을 수 있게 된 이야기.

▲아무도 없네요,아무도 없어요/잘자라 코코(가타야마 켄 글·그림,비룡소,각권6천원)=어린이들의 일상생활을 잘 표현해 유명해진 일본 작가의 작품.4세 이상.

▲나는 어떻게 생각을 할 수 있을까?(차오름 글,신재명 그림,산하,6천원)=생각하는 방법을 일깨워 지혜의 숲으로 인도하는 책.

▲벌거벗은 코뿔소(미하엘 엔데 글,라인하르트 미흘 그림,문학과지성사,7천5백원)코뿔소가 다른 동물들을 괴롭히다가 작은 새의 말에 혹해 동상처럼 서 있다가 지쳐 쓰러진다.

▲동물원의 수수께끼/닭들에게 미안해(이붕 외 9명 지음,현대문학어린이,7천5백원)=아동문학평론가들이 동화와 동시 57편을 엮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루이스 캐럴 글,존 테니얼 그림,시공주니어,각권7천5백원)=옥스퍼드대학 교수였던 저자가 학장의 어린 딸을 즐겁게 해 주려고 만들어낸 명작.

[ 교육 ]

▲놀면서 자라고 살면서 배우는 아이들(이부미 지음,또하나의문화,9천원)=별명과 반말 문화,나들이,개인,생활기록,마실 등을 중심으로 어린이집의 교육과정과 의미를 담았다.

▲공부를 잘하게 만드는 초기억법(학습능력개발연구회 편저,백성,8천5백원)=IQ와 상관없는 EQ(감성지능)학습 길라잡이.집중력 기르기와 기억력 학습법 등을 일러준다.

▲술술 구술면접(이근 외 지음,이슈투데이,1만2천원)=서울대 구술면접 평가교수들이 전공별 구술 문제와 모범답안을 내놨다.

▲학교 너는 아직 내 사랑인가(윤지형 지음,삼진기획,8천원)=희곡작가이자 교단에 복직한지 8년째 되는 저자가 교육 현장에서의 체험담을 기록한 교단일기.

▲김진경 선생님의 한자동화 상상의 동물원(김진경 지음,문학동네어린이,6천5백원)=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따라 한자를 배울 수 있는 안내서.

▲백제를 왜 잃어버린 왕국이라고 하나요?(권오영 지음,다섯수레,6천5백원)=백제에 대한 궁금증들을 풀어주고 아이들을 탐구의 세계로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