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향꽃무(KBS2 오후 9시50분)=위기를 넘긴 덕수가 깨어난다.

우혁은 회사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승조의 부탁을 받은 성태는 ''좋은 아침'' 고문 변호사가 되기로 한다.

영주도 ''좋은 아침''을 위해 일하지만 덕수는 여전히 영주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한편 승조는 반지를 건네며 영주에게 청혼을 한다.

하지만 영주는 이제 추억으로만 남기겠다며 이별을 고하는데….

□산책(SBS 오전 10시55분)=거리 모퉁이 작은 레코드 가게.

항상 모차르트 음악만 듣는 가게 주인 영훈은 아버지와 단둘이 산다.

어머니의 죽음이 아버지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영훈은 아무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는다.

친구들과 모차르트 음악을 연습하며 콘서트를 준비하던 영훈은 콘서트 날짜가 다가오자 가게에 ''종업원 구함''이라는 쪽지를 붙여놓는다.

이를 보고 찾아온 연화에게 영훈은 왠지 모를 편안함을 느낀다.

□천강에 비친 달(EBS 오후 10시)=부처가 삶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길 원했던 중생들에게 가르치려 한 진리는 무엇인가.

부처님 오신날 특별대담으로 도법스님과 함께 깨달음의 진리에 대해 알아본다.

현대사회,특히 한국 사회에서 불교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해서도 들어본다.

도법스님은 깨달음은 존재의 진실을 아는 것이며 존재의 진실이란 삼라만상이 모두 한 몸이고 한 생명이라고 설명한다.

□PD수첩(MBC 오후 10시55분)=''안락사,살인인가 죽음을 선택할 권리인가''.

지난달 10일 네덜란드가 처음으로 안락사를 합법화했다.

최근 국내에서도 대한의사협회에서 ''회복이 불가능한 경우 환자나 가족의 요청에 따라 치료가 중단될 수 있다''는 조항을 의사윤리지침에 넣기로 해 이를 둘러싸고 찬반 논쟁이 일고 있다.

네덜란드 현지취재를 통해 세계의 흐름을 알아보고 한국의 난치병 말기 환자 치료실태와 현안을 점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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