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용길 전 =지리산 자락, 구례 산동마을 등의 풍치를 먹과 채색을 이용해 세밀하게 그린 한국화 출품.

26일까지 예술의전당.

(02)580-1612

◇ 윤영자 회고전 =원로 여류조각가인 작가가 50여년간 브론즈 석조 스테인레스 스틸 목재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제작한 대표작을 재조명하는 기획전.

역대 석주미술상 수상작가전도 함께 개최.

29일까지 가나아트센터.

(02)720-1020

◇ 전뢰진 전 =한국조각계의 거목인 작가에의 신작전.

해중유영 낙원가족 등 동화의 세계를 표현한 조각 출품.

5월4일까지 쥴리아나갤러리.

(02)514-4266

<> 홍정희 전 =강렬한 색채의 서정추상작품 전시.

그의 작품은 구체적 형태가 없지만 보는 이를 깊은 사색의 장으로 이끄는 힘을 갖고 있다.

5월2일까지 예화랑.

(02)542-5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