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메이저 경매인 한국 근현대 및 고미술 경매전이 20∼21일 서울 평창동 옥션하우스에서 개최된다.

근현대미술품과 고미술품 등 1백89점이 출품된다.

고미술로는 조선시대 화가인 겸재 정선의 노년작 ''노송영지''가 나온다.

이 작품은 겸재가 80세 때인 1755년에 그린 것으로 힘차고 남성적인 노송의 당당함을 느낄 수 있는 대작이다.

예정가는 5억5천∼6억원.근현대미술로는 이중섭이 양담뱃갑 속의 은박지에 그린 ''아이''를 비롯 박수근 ''풍경'' ''아기업은 여인'',오지호 ''항구풍경'' 등이 나온다.

(02)395-0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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