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페낙의 '말로센' 번역출간
지난 99년초 갈리마르출판사에서 나온 후 프랑스에서만 1백만부 이상 팔리며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화제작이다.
말로센시리즈는 말로센 일가의 소생들을 둘러싼 모험과 사건들을 그린 연작소설.시리즈 1호인 "식인귀의 행복을 위하여"가 지난 85년 선보인 이래 지금까지 총 5권이 출간됐다.
이 시리즈는 말로센가족 일곱남매의 독특한 개성과 가족애,엽기적 사건,극적인 반전 등의 요소를 갖춰 독자들을 깊숙히 빨아들인다.
모험소설과 추리소설,가족소설적 요소들을 두루 갖췄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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