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19일) '비단향꽃무' ; '과학 다큐멘터리' 등
반면 민혁의 아버지 덕수는 영주의 마지막 인사마저 거부한다.
신희는 영주에게 아기를 지우라고 설득한다.
하지만 아기를 낳기로 결심한 영주는 우혁에게 편지를 써놓고 떠난다.
우혁은 영주를 찾아 헤매다 결국 유학을 간다.
□과학 다큐멘터리 (EBS 오후 9시55분) =''생태계의 보고, 톨그래스 대초원''.
캔자스 대부분과 아이오와 일리노이 등을 포함해 미대륙의 동쪽에 위치한 톨그래스 대초원.
이 초원은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는 축복 받은 땅이다.
지금까지 지구에 남아 있는 가장 광활하고 비옥한 생태계중 하나다.
톨그래스 대초원에 사는 동.식물들의 생태를 알아보고 과거 서부 개척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변화상을 살펴본다.
□TV내무반 신고합니다 (KBS1 오후 7시35분) =4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포병부대 ''육군비호포병부대''를 찾아간다.
수도권 방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위치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이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
비호포병부대의 구석구석을 낱낱이 공개한다.
또 ''소원수리''에서는 아버지들을 위한 아들들의 감동 어린 소원을 들어본다.
□세친구 (MBC 오후 10시55분) =웅인이 약혼식에 입을 턱시도를 상면이 입자 찢어져 버리고 만다.
평소 웅인을 짝사랑해 오던 문숙은 웅인의 약혼 소식에 괴로워한다.
웅인은 이런 문숙의 마음도 모른 채 환자를 잘 못 돌본다고 잔소리를 하자 문숙은 사표를 쓴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대규는 괴로워하는 문숙을 위로하기 위해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한다.
대규는 오색풍선을 현관문 안으로 넣기도 하고 하트 브로치를 선물하는 등 적극적인 구애작전을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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