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습적인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로 우리 증시가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기대심리에 의한 증시가 얼마나 오래 갈 지는 미지수다.

''마켓워치''(오후 1시)는 각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과 함께 정확한 장의 흐름을 진단하고 그날의 이슈와 특징을 정리해서 투자자들에게 오후 투자의 길잡이가 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임상희 기자가 진행하는 ''루머 레이더'' 코너에서는 장중 루머를 추적하여 신뢰도 높은 정보만을 전달해준다.

김상민 기자의 ''급등주 따라잡기''는 기술적 분석을 통해 매수신호가 유입된 종목중에 기업내용이 충실한 종목만을 엄선해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