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주식시장은 게릴라 장세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한치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투자자들은 매수주체로 나서고 있다.

투자 패턴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주변 경제여건도 안좋은 상태여서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요즘 증시가 마치 살얼음판이나 다름없다.

이런 시점에서 장중에 진행되는 일대일 종목상담 프로그램인 ''투자클리닉''(낮 12시)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들의 내재가치를 점검하고 기술적 분석을 병행해 투자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스톡존 119의 최임화 팀장과 윤한진 연구원이 출연하여 밀도있는 투자조언을 한다.